'진짜 아저씨'인 배우 박준규·염경환과 연극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는 배우 이규한·장희진이 형님들을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준규는 '쌍칼' 역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히고 이전 '아는 형님' 야인시대 특집 이후 형님들과 다시 활약한다.
염경환도 이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홈쇼핑 진행 실력과 입담을 보일 예정이다.
그는 '완판의 달인'다운 시선으로 형님들의 자기소개를 새롭게 만든다.
이규한과 장희진 또한 처음 출연으로 기대감을 모인다.
한편 연극 '나의 아저씨'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각색한 작품이다.
이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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