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7세 연하 문원, 오빠 같아…프러포즈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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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7세 연하 문원, 오빠 같아…프러포즈는 아직"

모두서치 2025-07-16 00:1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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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가 7세 연하 애인인 가수 문원(37·박상문)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지는 1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문원이 제가 '싱글벙글쇼' 라디오 DJ 할 때 게스트로 나왔다"고 돌아봤다.

그는 "제가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 봐'로 활동할 때 친한 남자 가수분들이 커버해 주셨다. 문원 씨가 DM으로 연락이 와 '선배님 저도 이 곡 커버해도 될까요?'라고 묻더라"고 전했다.

"MR을 보내려면 연락처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커버해줘서 고마웠다. 커버한 동생들 다 밥 사주고, 마지막에 문원 씨에게 밥을 사주면서 가끔 연락하고 지냈다"고 부연했다.

그런데 몇 년 전 신지는 스토커 사건을 겪었다. 스토커가 집에 찾아와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큰 사건이었다.

신지는 "위험해 보이니까 그 친구가 신고해주고 도와주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MC인 가수 탁재훈이 "정식으로 프러포즈 받았느냐"고 묻자 "아직 안 했다. 저는 필요 없다. 결혼 얘기는 끝났고 정식 프러포즈는 없었다"고 답했다.

신지는 문원이 먼저 결혼을 제안해 바로 승낙했다며 "예비 남편이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7세 연하지만 오빠 같다고 했다.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중 결혼한다. 문원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이며 일부 신지 팬들이 결혼 반대를 주장하고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신지는 문원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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