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신혼집 첫 공개 "실내정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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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신혼집 첫 공개 "실내정원 있다"

모두서치 2025-07-16 00:13: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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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신혼집을 처음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들의 신접살림이 마련된 집이 베일을 벗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을 가리키며 "내 복권"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지민은 "이혼남에 나이 아홉 살 많고. 혼수 하나도 안 해오고…"라고 받아쳤다.

김지민은 그럼에도 이번 결혼 준비를 하며 김준호를 존경하게 됐다고 했다. "이걸 두 번이나 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들 부부의 넓고 깔끔한 집 곳곳이 소개됐다.

한강뷰 통창을 갖춘 널찍한 거실은 물론 김지민의 감성으로 꾸며진 다이닝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다이닝 룸 한편엔 아치형 공간이 있었다. 집 구경을 하던 그룹 '룰라' 멤버 이상민은 "실내정원이 있다"고 감탄했다.

김지민은 "리모델링을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지 3년 만이다. 당일 결혼식엔 하객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준호는 2006년 두 살 연상 연극배우와 김모씨와 결혼, 12년 만인 2018년 갈라섰다. 김지민은 초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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