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지난 20일 이지현이 자신의 SNS에 "정신없는 방학에는 짧고 굵게 전신운동. 정신 줄 붙들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브라톱에 레깅스 운동복을 맞춰 입고 홈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묵직한 덤벨을 들고 있는 이지현은 선명한 복근과 팔 근육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는 덤벨을 활용한 다양한 운동 방법을 직접 선보이며 운동 전도사다운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보디. 그보다 더한 미모네요", "진짜 멋짐 뿜뿜이세요", "닮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같은 해 10월 첫딸을, 2015년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6년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싱글맘으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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