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10년 가까이 닮은꼴로 불려온 가수 던과 만나 뜻밖의 가족 인연까지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드디어 만났던! 김나영 닮은꼴 동생 던과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예전에 던 닮았다는 이야기를 진짜 많이 들었다”며 “잃어버린 제 동생을 드디어 만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던 역시 “2016년 데뷔하기 전 연습생 사진이 공개됐을 때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어떻게 10년 동안 한 번도 제대로 못 만났을까”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캡처
뜻밖의 공통점도 발견했다. 던이 자신의 본관을 김해 김씨라고 밝히자 김나영은 “우리 엄마가 김해 김씨다. 엄마 쪽에 진짜 뭐가 있나 보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거의 동생인 거다. 한 집안 사람”이라고 농담했다.
던은 김나영을 유튜브 롤모델로 꼽기도 했다. 그는 “밝은 에너지가 너무 좋다. 무해하고 사람 냄새가 많이 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쑥 커버린 이준이랑 대화하는 것 같다”, “그림체가 닮아서 편안하다”, “진정 잃어버린 동생을 찾으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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