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제2회 스마트폰 공항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는 공항 밖 도심 관광지에서 열리는 팝업 전시다. 공항 이용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공항의 매력을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항공사는 937점의 작품 중 대상부터 입선까지 수상작 20점을 선보이며, 공항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전국 14개 공항과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시물을 설치하고, 관람객이 공항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삼청동의 특성을 고려해 전시 안내는 국문과 영문으로 함께 제공한다.
관람객을 위한 포토부스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행운의 뽑기’에서는 공항블록, 여행용 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전시회 방문을 인증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공항공사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김해공항 국내선 여객청사 3층 중앙홀에서도 수상작 20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공항을 벗어나 국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시도”라며 “더 많은 국민이 지역공항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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