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김상진 기자]
금호건설이 경기도 시흥 거모지구 A6블록에 조성하는 민간참여 신혼희망타운 '시흥 거모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절차에 돌입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규모로 총 720세대(임대 240세대 포함)가 조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5㎡ 및 59㎡ 480세대가 공공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전용 관람 기간을 거쳐 일반 관람객 방문까지 순차 시행된다. 관람은 18일까지 운영된다.
청약 접수는 사전청약 대상자의 경우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교육 인프라 면에서는 단지 전면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배치되어 보호자의 동행 부담을 줄인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근거리에 중학교 신설 계획도 마련되어 있으나, 실제 개교 시기와 세부 통학로는 인허가 관청의 수립 계획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내부 평면은 주택형별로 3룸·2욕실 구조 및 알파룸을 도입해 가구별 공간 활용도를 제고했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감소 대책으로 바닥에 60T 차음재를 시공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지상부는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설계된다.
금융 조건으로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 상품이 지원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앞 학교 부지와 차음재 적용 등 자녀 양육 환경을 갖췄으며, 분양가상한제와 저금리 대출 연계 혜택이 적용되어 신혼부부 계층의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흥 거모 아테라'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하반기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