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 이후 한층 야윈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7일 배우 정상훈의 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에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상견례장에서 생긴 일(+깜짝카메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상훈은 12월 개막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상견례 현장을 찾았다. 그는 “배우와 스태프가 모여 어떤 공연을 할지 이야기하고 리딩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 황정민도 참석했다. 정상훈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황정민은 이전보다 갸름해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정상훈 비정상훈’ 캡처
이어 황정민은 “유튜브 한다면서? 축하합니다. ‘정상훈 비정상훈’ 파이팅!”이라며 정상훈의 유튜브 활동을 응원했다.
황정민은 7월 한 여성이 SNS를 통해 자신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황정민 측은 해당 여성이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사건의 피의자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여성은 황정민과 가족에게 수백 통의 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8월 1심에서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해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민은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영화 ‘호프’ 팀과 함께 참석한 데 이어 12월 3일 개막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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