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 첫날 '북적'…청약 흥행 기대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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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 첫날 '북적'…청약 흥행 기대감 커진다

AP신문 2026-11-08 09:27:56 신고

6일 개관한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사진 = 한화 건설부문]
6일 개관한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사진 = 한화 건설부문]

[AP신문 = 배두열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공급하는 ‘한화포레나 지제역’이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연결되는 철도 교통망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의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브랜드 대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지난 6일 문을 연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부부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내부는 유니트를 둘러보거나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온라인에서도 관심이 확인됐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개관 당일 오후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인기 단지 1위에 올랐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물량은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 148가구다. 이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950가구로 전체의 약 86.5%를 차지한다.

단지의 주요 입지 경쟁력은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확충되는 광역 교통망이다. 평택지제역에서는 현재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할 수 있으며, SRT 기준 동탄역까지 약 10분, 수서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향후 철도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예정돼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노선의 평택 연장도 추진되고 있어, 관련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평택지제역은 총 5개 철도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거점으로 발전하게 된다.

6일 개관한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 상담석에서 예비 청약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 = 한화 건설부문]
6일 개관한 한화포레나 지제역 견본주택 상담석에서 예비 청약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 = 한화 건설부문]

교통망을 통한 이동 편의성은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주거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반경 약 5km 이내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평택지역 주요 산업단지와 업무시설로도 이동이 수월해 직주근접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평택점이 있으며 코스트코 평택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제초등학교와 세교중학교가 가까워 자녀 교육 여건을 갖췄으며, 비전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주거 쾌적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해 세대 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한편, 채광과 통풍, 조망 여건을 개선하도록 설계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한화포레나 브랜드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진입공간에는 특화 조경 디자인인 '그랜드 플로우(Grand Flow)'를 도입하고,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견본주택 개관을 마친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8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이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평택에서 최상급 입지인 평택지제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84㎡ 타입의 인기가 많으며 견본주택 열기가 청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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