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 종료 D-1” 휴온스 우승 유력…-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 막판 뒤집기 노려[PBA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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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종료 D-1” 휴온스 우승 유력…-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 막판 뒤집기 노려[PBA팀리그]

MK빌리어드 2026-11-08 00:2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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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PBA팀리그 4R 8일차,
휴온스, 에스와이 꺾고 승점18로 1위
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 승점 16
PBA팀리그 4라운드 우승 경쟁이 사실상 휴온스, 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 3팀 대결로 압축됐다. 휴온스가 가장 유리하지만, 크라운해태와 NH농협카드의 막판 뒤집기 우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 2026-2027 4라운드 8일차 경기. 마지막날 한 경기씩만 남겨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휴온스, 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1~3위를 차지했다. 1위 휴온스(승점18)와 3위 NH농협카드(승점 16)간 승점차는 단 2점에 불과하다.

휴온스 우승 유력…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 막판 역전 노려
전날(6일) 패해 주춤했던 휴온스는 이날 8일차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쳤다. 이로써 휴온스는 승점18(6승2패)로 단독선두 자리를 지켰다. 휴온스는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가다 내리 3개세트를 따내며 4-2로 역전승했다. 세트스코어 3-2에서 맞은 6세트에 김세연이 한지은을 9:6(6이닝)으로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세연은 6이닝 초 공격까지 3:6으로 끌려가다 6이닝 말 공격에서 하이런 6점(뱅크 두방)으로 경기를 끝냈다. 휴온스는 8일 하나카드와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크라운해태는 최하위 브레이커스를 4-3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아울러 승점2를 추가, 16점으로 전날 3위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크라운해태는 세트스코어 3-1로 앞서가다 5, 6세트를 거푸 내주며 3-3 동률을 허용했다. 그러나 7세트에 ’캡틴‘ 김재근이 오성욱을 11:2로 꺾으며 승리를 추가했다. 이로써 크라운해태는 마지막까지 우승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크라운해태는 에스와이와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반면 브레이커스는 ‘캡틴’ 이승진이 5세트에 퍼펙트큐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또다시 2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승점6)를 벗어나지 못했다.

4라운드 후반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NH농협카드는 이날도 하림을 4-0으로 완파, 4연승을 기록했다. 승점 16으로 전날 5위서 3위로 점프, 1, 2위와 우승경쟁을 펼수 있게 됐다. 조재호가 2개 세트(1, 3세트)를 따냈고, 마지막 4세트에선 오태준-김보미가 임완섭-김상아를 9:2로 물리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NH농협카드는 브레이커스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전날까지 2위(승점15)를 달리던 하림은 단 1점도 추가하지 못해 4위로 내려갔다. 하림은 설사 마지막 날 승점3을 추가하더라도 18점으로 휴온스(8일차) 승점과 동일한 수준이다. 게다가 하림은 세트득실률(1.053)에서 상위 1~4위팀 중 가장 낮아 사실상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웰컴저축은행은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제쳐 승점 10으로 6위를 지켰고, 하나카드는 하이원리조트를 4-3으로 꺾고 승점9로 8위서 7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lth109610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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