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감독 전술 지적' 브루노 페르난데스, 결국 주장 빼앗겼다...호날두 떠난 포르투갈 캡틴은 B.실바! 사령탑 "A매치 출전 횟수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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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감독 전술 지적' 브루노 페르난데스, 결국 주장 빼앗겼다...호날두 떠난 포르투갈 캡틴은 B.실바! 사령탑 "A매치 출전 횟수가 기준"

인터풋볼 2026-11-07 23: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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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제치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주장이 됐다.

영국 '더 선'은 7일(이하 한국 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표팀 은퇴로 포르투갈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됐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5일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시간을 마무리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대표팀의 7번을 내려놓을 때가 왔다"며 작별의 메시지를 전했다.

호날두는 대표팀 주장이었기에, 새로운 주장이 필요했다. 소속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후벵 디아스, 브루노 모두 아니었다. 호르헤 헤수스 감독은 베르나르도를 택했다. "대표팀에서는 A매치 출전 횟수를 기준으로 주장을 선출한다"라며 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 그 순위 상위권에 5명이 있는데, 흥미롭게도 그 5명 모두 내가 지도했던 클럽에서 뛰었던 선수들이다. 그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호날두 다음으로 A매치에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는 베르나르도이고, 그 뒤를 디아스, 주앙 칸셀루, 루벤 네베스, 브루노가 잇는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주장인 베르나르도를 향한 기대가 컸다. 헤수스 감독은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레알에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그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선수로서 자신의 경험과 기량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포르투갈의 주장을 맡을 거라고 예상됐던 인물 중 한 명은 브루노였다. 지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주장을 맡았다.

맨유의 주장인 브루노는 최근 주장 완장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의 전술을 지적하는 인터뷰를 해 주장 완장을 박탈해야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캐릭 감독은 브루노와 갈등을 해소한 뒤, 계속 주장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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