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 베테랑 타자 김현수(38)가 KBO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새 이정표를 세웠다.
김현수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원정 4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5번 1루수로 나섰다. 올해 가을야구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 106경기에 나선 김현수는 올해 4경기를 더해 110경기로 기록을 늘렸다. 그러면서 종전 1위였던 두산 베어스 홍성흔의 109경기를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김현수는 2006년 두산에서 데뷔해 두산에서 포스트시즌 72경기, LG에서 34경기, KT에서 4경기를 뛰었다.
21년 차 베테랑 김현수는 이번이 7번째 한국시리즈 출전이다. 이 기간 2015년 두산, 2023년과 지난해 LG 트윈스 소속으로 우승 반지를 획득했다. 올해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3차전까지 타율 0.385(13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21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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