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전유성 없는 전유성 특집, ‘MBC 골룸’ 조혜련 ‘KBS 골룸’ 안영미 역사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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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전유성 없는 전유성 특집, ‘MBC 골룸’ 조혜련 ‘KBS 골룸’ 안영미 역사적 만남

뉴스인스타 2026-11-07 10:1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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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에서 2000년대 코미디계를 평정했던 ‘MBC 골룸’ 조혜련과 ‘KBS 골룸’ 안영미의 역사적인 만남이 방송 최초로 성사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특집은 KBS, MBC, SBS 방송 3사의 개그맨 후배들과 방송계에서 故 전유성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동료들이 무대에 올라 그를 기억한다.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故 전유성의 개그 철학을 이어받아 그가 떠난 빈자리를 슬픔이 아닌 웃음과 감동의 무대로 채워 나간다.

 

특히 생전에 “방송사 관계없이 개그맨들이 한 무대에서 다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 했던 故 전유성의 바람을 이어 방송 3사의 레전드 개그맨들이 선보이는 ‘2026 봉숭아학당’이 ‘전유성 없는 전유성’ 특집에서 부활을 알려 관심을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2000년대 MBC ‘코미디하우스’와 KBS 2TV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두 골룸 캐릭터가 ‘불후’를 통해 다시 만나 기대를 높인다. 방송 최초로 선후배 ‘골룸’들이 함께 만든 코너 ‘분장실의 이 선생님’에는 서로에게 질 세라 골룸 분장에 공을 들인 안영미와 조혜련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원조 골룸’ 조혜련은 안영미를 향해 “너 둘째 낳았다더니 머리가 많이 빠졌구나”라며 “나는 탈모 샴푸로 엄청 신경 쓴 머리”라고 비주얼을 견제해 웃음을 안긴다.

 

 

이 가운데 60세인 개그우먼 이경실이 ‘바야바’로 변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20년 만에 개그 분장에 나선 이경실은 눈썹을 비롯해 가슴과 무릎까지 덮을 정도로 풍성한 모발로 조혜련과 안영미를 긴장케 한다. 조혜련이 “월동 준비를 제대로 하셨다”라고 부러워하자 이경실은 “나이가 드니 가슴이 휑하고 무릎에 바람이 들어온다”라며 전성기 못지않은 개그를 선보인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장과 입담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개그 케미는 ‘불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조혜련과 안영미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A20 LITE의 ‘NEON’ 안무에도 도전한다. 조혜련은 노래의 가사인 ‘Neon and beyond’를 ‘이혼 앤 재혼’으로 오해, “내 사생활을 얘기하느냐”라며 발끈했고, 옆에 있던 이경실은 호탕하게 “실제로 우리가 이혼도 하고 재혼도 하고 지금은 잘 살고 있지 않느냐”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긴다.

 

‘전유성 없는 전유성 특집’은 오늘(7일)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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