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주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K-로맨스 판타지의 저력을 과시했다.
7일 디즈니+에 따르면 '재혼 황후'는 공개 3일 기준, 역대 로컬 오리지널 작품 중 전 세계 최다 시청 대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멕시코, 칠레, 호주·뉴질랜드(ANZ), 캐나다를 포함한 전 세계 50개 이상의 마켓에서 공개된 한국 타이틀 중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놀라운 성과는 상상 속 로맨스 판타지를 현실로 완성해 낸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서사가 어우러진 결과다. 동대제국과 서왕국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눈앞에 펼쳐낸 화려한 의상과 정교한 세트 디자인, 극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웅장한 음악까지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시청자를 황실 로맨스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또한 소비에슈 황제의 변심에서 시작된 균열이 네 인물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으로 번져 가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펼쳐냈다. 황후의 당당한 선택이 선사하는 통쾌함부터 새로운 사랑이 불러오는 설렘, 배신과 질투가 폭발시키는 짜릿한 도파민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향연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는 단 4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 시점이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재혼 황후'는 나비에와 하인리의 새로운 로맨스부터 소비에슈와 라스타의 엇갈린 욕망까지 한층 격렬해질 이야기가 예고 됐다. 앞으로 또 어떤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돌풍을 이어갈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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