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제20전 브라질 GP FP1] 노리스, 안토넬리 0.082초 차로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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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제20전 브라질 GP FP1] 노리스, 안토넬리 0.082초 차로 제치고 1위

오토레이싱 2026-11-07 08:3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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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 노리스(맥라렌)가 ‘2026 F1 제20전 브라질 GP’ 첫 자유주행(FP1) 톱 타임을 기록했다.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2026 F1 제20전 브라질 GP’ 첫 자유주행(FP1) 톱 타임을 기록했다. 사진=FIA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2026 F1 제20전 브라질 GP’ 첫 자유주행(FP1) 톱 타임을 기록했다. 사진=FIA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노리스는 11월 6일 브라질 인터라고스(길이 4.309km)에서 열린 FP1을 1분11초717의 기록으로 주파하며 타임시트의 가장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새 월드 챔피언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는 0.082초 뒤진 1분11초799로 2위,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은 0.236초 차인 1분11초953으로 3위였다.

이번 세션에는 젊은 드라이버들에게 주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팀이 기존 드라이버를 대신할 신인을 투입했다. 레오나르도 포르나롤리(맥라렌), 프레디 슬레이터(아우디), 루크 브라우닝(윌리엄즈), 콜튼 허타(캐딜락) 등이 참가했다. 라파엘 카마라(하스)는 2027년 정규 드라이버 합류를 앞두고 홈 무대에서 F1 공식 세션 데뷔를 치렀다.

세션 시작 12분 만에 슬레이터의 경주차가 멈추면서 적기가 발령됐다. 전원이 꺼졌다고 보고한 슬레이터는 7랩만 주행한 채 일정을 마쳤다. 주행 재개 이후에는 랜스 스트롤(애스턴마틴)과 알렉산더 알본(윌리엄스), 루이스 해밀턴(페라리) 등이 첫 코너 제동 과정에서 타이어가 잠기며 코스를 벗어났다.

초반은 안토넬리가 1분12초777의 기록으로 잠정 톱 타임을 작성했다. 이후 페르스타펜이 소프트 타이어로 1분11초953까지 단축했지만 저단 변속(다운시프트) 과정의 이상을 호소했고, 스티어링 휠도 점차 무거워진다고 팀에 보고했다.

안토넬리도 소프트 타이어 첫 주행에서 제동 실수로 1번 코너를 벗어났으나 이후 1분11초799를 기록하며 페르스타펜을 앞섰다. 노리스는 종료 약 20분을 남기고 1분11초717로 1위에 올라섰다. 이후 각 팀이 롱런과 남은 일정 준비에 집중하면서 최상위 기록은 바뀌지 않았다.

루이스 해밀턴(페라리), 조지 러셀(메르세데스), 아이작 아자르(레드불), 가브리엘레 미니(알핀), 가브리엘 보토레토(아우디), 프랑코 콜라핀토(알핀), 리암 로슨(레이싱 불스)이 각각 4~10위로 세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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