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뮐러보다 인기가 많다고?’ 독일도 놀랐다! 손흥민, MLS 유니폼 판매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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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보다 인기가 많다고?’ 독일도 놀랐다! 손흥민, MLS 유니폼 판매 2위 등극

인터풋볼 2026-11-07 0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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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유니폼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독일 ‘골닷컴’은 5일(한국시간) “토마스 뮐러는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 순위에서 그는 여러 세계적인 스타들은 물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제쳤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했다. LAFC는 손흥민 이적료로 무려 2,600만 달러(약 354억 원)를 내밀었다.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손흥민의 LAFC 이적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유니폼 판매량도 대단했다. 당시 LAFC 단장 존 소링턴은 ‘토크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이제는 MLS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다. 지금은 전 세계 모든 스포츠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다”라고 밝혔다.

진행자가 “다시 말해달라. 누구 유니폼인가? 손흥민 이야기인가?”라고 묻자 소링턴은 “손흥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행자가 “메시보다 많나?”라고 질문하자 “지금은 그렇다”라며 “손흥민이 LAFC와 사인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는 전 세계 모든 운동선수보다 더 많은 유니폼을 팔았다”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의 인기는 여전하다. MLS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MLS 유니폼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여기에 손흥민이 메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뮐러(3위), 레반도프스키(4위), 올랜도 시티 앙투안 그리즈만(5위)보다 유니폼 판매량이 많았다.

‘골닷컴’은 “등에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만이 더 큰 판매 인기를 누리고 있다. 뮐러보다 아래엔 인상적인 커리어를 보유한 선수들이 여럿 자리하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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