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AI 기반 캠페인 자동화와 머신러닝 입찰이 확대되면서 광고 운영 과정에서 마케터의 관리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에 광고 설정을 맡길 경우 브랜드와 관련성이 낮은 유입이 발생하거나 광고비가 비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커넥트리(CONNECTREE)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면서도 주요 광고 설정은 마케터가 직접 관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온라인 광고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관리 항목은 제외 키워드 및 타깃 통제다. 광고 목적과 관련성이 낮은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불필요한 광고비 지출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GTM(구글 태그 매니저)과 GA4를 활용해 전환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법률·전문직 등 이용자의 상담이나 문의가 중요한 업종에는 업종 특성을 반영한 입찰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광고 매체별 운영에도 이러한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커넥트리는 머신러닝 구조가 가장 복잡한 ‘구글 광고(Google Ads)’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 네이버와 카카오 등 전체 매체 운영 전반에 정밀한 통제력을 발휘하며 차별화된 성과를 내고 있다.
커넥트리 대표는 “자동화 엔진에만 운전대를 맡기면 예산 누수가 발생하기 쉽다”며, “획일화된 세팅에서 벗어나 광고주의 예산 하나까지 정교하게 아끼고 검증해 내는 마케팅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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