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도상우(39)와 모델 박지혜(37)가 내년 2월 결혼한다. 연예계에 또 한 쌍의 배우·모델 부부가 탄생한다.
도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6일 “도상우 배우가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2027년 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도상우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11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내 딸, 금사월’, ‘간택-여인들의 전쟁’, ‘편의점 샛별이’, ‘환혼: 빛과 그림자’, ‘은수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올해 2월 종영한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는 악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예비 신부 박지혜는 해외 패션 무대에서 활약해 온 모델이다.
2012년 열린 2013 봄·여름 시즌 뉴욕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에 올랐다.
2013년에는 미국 뉴욕매거진이 선정한 ‘뉴욕 패션위크에서 주목할 신인 모델 10인’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국내외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모델 출신 배우와 현역 모델로 각자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두 사람은 내년 2월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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