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연애 근황에 대해 “연애세포가 완전히 죽었다”며 씁쓸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6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이정신, 오세영과 함께 인천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네 사람은 당일 도축한 생곱창을 맛보기 위해 한 식당을 찾는다.
전현무는 식당 간판을 보자마자 당황한다. 중의적인 뜻을 지닌 식당 이름 때문에 촬영 섭외가 쉽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다행히 섭외에 성공한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이정신은 전현무에게 요즘 유행하는 ‘늙크크’ 말투를 아느냐고 묻는다.
전현무는 “정말로? 그런 말투를 쓴다고?”라며 끝까지 모르는 척하고, 옆에서 지켜보던 곽튜브는 고개를 내저으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어 생곱창과 양구이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재료가 너무 신선하다”며 감탄한다.
전현무는 생곱창을 맛본 뒤 “진짜 부드럽다. 곱창 좋아하는 사람들이 미칠 맛집”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반면 이정신은 뜨거운 곱창을 먹고 온몸을 들썩이며 고통을 호소한다. 이를 본 전현무는 “곱이 마그마처럼 터진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안긴다.
식사를 마무리하는 볶음밥 앞에서는 뜻밖의 결혼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정신이 오세영을 위해 볶음밥 그릇을 잡아주며 “남자라면 이 정도 매너는 있어야지”라고 말하자 곽튜브가 관심을 보인다.
곽튜브는 이정신에게 “결혼 안 하세요? 완벽한 남편감인데”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정신의 대답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전현무는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난 연애세포가 완전히 죽었다. 심폐소생이 거의 불가하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맛집 탐방 도중 시작된 네 사람의 솔직한 연애·결혼 이야기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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