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콩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가디언 테일즈: 디그닷’의 정식 명칭과 키아트를 6일 공개했다. 인기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로, 2027년 모바일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이번 작품은 캐릭터 조합과 덱 빌딩을 중심으로 한 캐주얼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광산을 탐험하며 전투를 진행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플레이할 때마다 전투 구성이 달라지는 로그라이트 특성에 마을을 발전시키는 요소도 결합했다.
그래픽은 원작의 특징인 도트 방식을 유지했다. 조작 방식을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광산 탐험과 캐릭터 육성, 마을 성장 등 여러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키아트에서는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도 확인할 수 있다.
제목인 ‘디그닷(Dig Dot)’은 땅을 파는 행위를 뜻하는 ‘Dig’와 도트 그래픽을 의미하는 ‘Dot’을 합친 이름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콩스튜디오와 ‘프로젝트 옥토퍼스’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발표를 통해 작품의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한편, 원작 ‘가디언 테일즈’는 2020년 출시된 모바일 RPG로, 퍼즐과 스토리 중심의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올해 7월 말 기준 전 세계 누적 매출 약 6,000억 원, 모바일 다운로드 약 4,100만 건을 기록했다. 개발사 콩스튜디오는 앞서 ‘던전링크’ 등을 선보인 바 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