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역 음식과 관광자원을 소재로 제작한 브랜드 웹툰 '안동 선비의 레시피3'를 5일 카카오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전통 음식에 깃든 역사와 문화를 흥미로운 서사로 풀어내 국내외 독자들에게 안동 고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시즌3는 조선시대 선비처럼 말하는 기억상실 외국인 셰프 '올리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의 외연을 넓혔다. 주인공이 안동찜닭, 간고등어, 건진국수, 헛제삿밥 등을 접하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며, 월영교, 하회마을, 탈춤페스티벌 등 주요 명소를 무대로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문 일화와 접빈객 환대 문화를 조명했다.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에서 출발한 해당 시리즈는 조선과 현대를 잇는 시도를 이어왔으며, 안동시는 풍부한 역사·음식·문화 자원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여러 세대가 안동의 정체성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 확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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