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1960년대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등을 히트시키며 신민요 열풍을 이끈 가수 김세레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0대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한 김세레나는 “젊었을 때는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며 “그 당시에는 보톡스나 필러가 없었고, 파라핀이라는 안 좋은 시술 꼬임에 넘어가 맞았다가 안 없어지더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늙지 않으려고 발악을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성형 부작용으로 달라진 외모 때문에 겪어야 했던 악플과 언론의 시선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김세레나는 “매스컴마다 ‘김세레나 얼굴이 형편없이 됐다’, ‘예쁜 얼굴 다 망가졌다’는 이야기들이 나왔다”며 “지나간 이야기를 되돌릴 수는 없지 않나. 다 내 운명이자 팔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80세가 된 김세레나는 꾸준한 자기관리 일상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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