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60년 연기 경력 자신감…“될 배우인지 느낌 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선우용여, 60년 연기 경력 자신감…“될 배우인지 느낌 와”

스포츠동아 2026-11-05 22:42:24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60년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배우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자신만의 감각이 생겼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통해 공개된 ‘2천만원짜리 샤넬 맞춤 제작하러 동대문시장에 간 82세 선우용여 (엄청 싸게 함)’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동대문시장을 찾아 옷감을 고르고 맞춤 의상을 준비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동생과 촬영 스태프에게 옷을 만들어주기 위해 직접 시장을 돌아다녔다. 평소 옷을 수선하거나 새롭게 디자인하는 데 관심이 많다는 그는 원단의 종류부터 필요한 길이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특히 한 원단 가게에서는 50년간 일해왔다는 상인을 만나 오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상인이 능숙하게 원단을 다루는 모습을 지켜보던 선우용여는 “선수는 이렇게 하십니다. 연륜은 무시 못 해요”라며 감탄했다.

이어 자신의 배우 생활을 떠올렸다. 그는 “나도 내가 연기를 잘한다, 못한다 그런 걸 떠나서 60년 연기하다 보니까 ‘쟤는 되겠다. 쟤는 안 되겠다’ 느낌이 와”라고 말했다.

오랜 세월 현장에서 쌓은 경험 덕분에 배우를 바라보는 감각도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선우용여는 이날 의상 제작 과정에서도 자신의 경험을 적극 활용했다. 어깨가 좁은 체형을 고려해 옷의 형태를 살려달라고 요청하고, 원단의 특성과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또 결혼 후 양재 학원에 다녔던 경험을 소개하며 직접 바늘과 실을 들고 오래된 옷에 장식을 다는 방법을 보여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