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거장항준' 출연한 육성재·박민영… 영화 출연료 솔직한 현실에 "저 잘못 온 듯" 일어서 폭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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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거장항준' 출연한 육성재·박민영… 영화 출연료 솔직한 현실에 "저 잘못 온 듯" 일어서 폭소 만발

메디먼트뉴스 2026-11-05 22:0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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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거장항준’
SBS 예능 프로그램 ‘거장항준’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육성재가 영화 출연료의 씁쓸한 현실을 접하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가 '돈과 명예를 밝히는 인물'로 지목당해 억울한 모함을 썼다.

5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거장항준’에는 배우 박민영과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송은이가 제작사 대표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저기에 잘 보여야겠다"며 송은이 쪽으로 몸을 돌려 앉아 시작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했다.

드라마와 영화 출연료 격차에 깜짝… "감독님 명예" 너스레에도 '명예욕' 모함 폭소

영화 출연 경험이 적은 두 사람과의 대화 중 장항준 감독은 "배우들이 작품을 고를 때 드라마와 영화의 출연료 차이를 이야기하곤 한다"며 현실적인 돈 문제를 언급했다. 박민영 역시 "K-드라마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실제 영화와 드라마 출연료 차이가 난다"며 솔직하게 공감했다.

이에 육성재가 "12부작 드라마를 찍으면 그만큼을 영화에서는 안 주는 거냐"고 묻자, 출연진은 영화 출연료가 드라마에 미치지 못함을 확인해 줬다. 그러자 육성재는 즉시 "저 잘못 온 것 같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션 취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놓치지 않은 송은이는 "육성재 돈 밝힌다"고 몰아세웠고, 장항준과 김풍까지 가세해 "금전욕이 넘친다"며 장난스러운 몰아가는 방송을 이어갔다.

육성재는 당황하며 "감독님과 함께하면 명예가 있지 않냐"고 수습을 시도했으나, 출연진은 기다렸다는 듯 "명예욕까지 있다"고 이중 모함을 더해 특유의 환상적인 케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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