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마마무가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호흡하며 완전체의 저력을 보여준 네 멤버가 다시 국내 팬들 앞에 선다.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2027년 1월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시작된 월드투어의 피날레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약 7개월 만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마마무는 그동안 세계 무대에서 쌓아온 에너지를 서울 공연에 쏟아낼 예정이다.
마마무는 이번 투어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를 넘나들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가오슝과 마카오, 싱가포르, 마닐라, 홍콩, 쿠알라룸푸르, 도쿄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총 18개 도시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완전체 활동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시켰다.
공연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마카오, 홍콩, 도쿄,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넓혀온 네 멤버가 한 무대에 모였을 때 발휘하는 시너지가 월드투어의 흥행으로 이어진 셈이다.
투어명 ‘4WARD’에도 마마무의 현재와 미래가 담겼다. 네 멤버를 의미하는 숫자 ‘4’에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의 ‘FORWARD’를 더해 완성한 이름이다. 개별 활동을 통해 성장한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다시 하나의 팀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팀워크와 각자의 개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할지 주목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월 28일과 29일 타이베이에서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이후 2027년 1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4WARD’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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