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전승민 기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학회 2026년도 정기총회에서 ‘제48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심태선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안중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다. 두 수상자는 호흡기 분야의 연구 성과와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와 상금, 메달을 받았다.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했다. 결핵과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쌓고 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올해로 48회를 맞은 이 상은 국내 호흡기 분야의 학술 연구를 장기간 지원해 온 시상 제도로,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연구 의욕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이 48회째를 맞아 반세기 가까이 국내 호흡기 분야 연구자들의 업적을 기려왔다”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두 교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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