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물류 전문기업 오마이물류가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와 손잡고 도착보장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업무협약(MOU)을 통해 N배송, 슈팅배송 등 11번가의 도착보장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오마이물류는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등 주요 택배 3사의 대리점을 직접 운영하는 물류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 판매 상품의 입·출고 관리부터 보관, 재고 관리, 피킹·패킹, 최종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대행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 판매자의 배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발주 시스템과 주 7일 출고 운영 체계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해 왔다. 이번 11번가와의 협업은 이러한 운영 인프라를 도착보장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판매자들이 겪는 물류 전반의 부담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정적인 물류·배송 인프라를 바탕으로 판매자들은 상품 기획, 마케팅, 고객 응대(CS) 등 본질적인 비즈니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마이물류 관계자는 “이커머스 판매자들과 고객들이 만족하는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11번가 업무협약을 적극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24시간 발주 시스템과 주 7일 출고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도착보장 플랫폼 환경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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