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 태권도대회에서 중국 파견을 위한 시니어 경락품세 시범단 25명이 선발됐다.
지난 10월 31일 전주비전대학교 미래관 3층에서 열린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 시니어 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는 김제·무주·전주 지역 시니어 태권도인(경락품세 수련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락품세 1장과 2장 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태권도 동작에 경락의 원리를 접목한 새로운 수련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25명은 오는 12월 20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 시니어 태권도 경락품세·중국 태극권 교류행사에 한국 대표 시범단으로 파견된다.
파견단은 최재균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경락품세단장의 지도 아래 출국 전까지 집중적인 수련을 통해 시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류는 한국의 태권도 경락품세와 중국의 전통 무예인 태극권을 접목해 양국 시니어 생활체육의 교류 기반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경락품세를 단순한 무예 수련을 넘어 시니어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 한·중 민간 체육교류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서 시작된 25명의 시니어 경락품세 시범단이 오는 12월 중국 옌타이에서 어떤 교류의 성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Copyright ⓒ 뉴스비전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