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한다감이 46세라는 연예계 최고령 출산 아픔을 딛고 얻은 생후 26일 된 아들 주원 군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하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강타했다.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42회는 '선물처럼 네가 왔다' 편으로 꾸며진다. MC 김종민과 랄랄이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친정 부모님이 갓 태어난 외손자 주원 군과 첫인사를 나누는 감동적인 현장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은 생후 26일 차 아들 주원은 앙증맞은 귀여움으로 가족들과 제작진의 미소를 자아냈다. 엄마 한다감과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닮지는 않았지만, 오목조목 훈훈한 인상이 화면 가득 퍼졌다.
"딸이 1억 준다 해도 안 끊던 담배"… 손자 위해 전격 금연 결심한 외할아버지
특히 평소 소문난 '딸바보'로 유명했던 한다감의 친정아버지는 손자의 등장에 남다른 눈시울을 붉혔다. 손자의 태몽까지 직접 꿨을 만큼 아기의 탄생만을 기다려온 그는 주원 군과의 첫 만남부터 손주 바보 면모를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손자의 탄생은 오랜 세월 유지해 온 친정아버지의 생활 습관까지 송두리째 바꿨다. 그는 "다감이가 1억을 준다고 해도 금연을 하지 않았는데, 우리 주원이를 생각해서 곧바로 금연을 시작했다"라고 깜짝 선언해 현장을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딸의 부탁과 거액의 유혹에도 끊지 못했던 담배를 오직 손자의 건강을 위해 내려놓기로 결심한 것.
한다감의 어머니 역시 갓난손주를 품에 꼭 안은 채 "내 새끼의 새끼구나"라며 감격스러운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아기 주원 군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향해 천사 같은 미소를 지어 보여 감동을 더했다.
46세의 나이에 보물 같은 결실을 보며 온 가족의 삶을 바꿔놓은 배우 한다감의 눈물겨운 육아 일상과 아들 공개 현장은 4일 오후 8시 3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