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리다"… '전설의 사내' 박구윤에 선포한 파격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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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리다"… '전설의 사내' 박구윤에 선포한 파격 도발

메디먼트뉴스 2026-11-04 21:28: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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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MBN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1대 전설' 성리가 트로트계 대선배 박구윤과의 일대일 맞대결에서 거침없는 도발과 몸개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폭소를 예고했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영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17회에서는 ‘전설 가문’ TOP7(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과 ‘박가네’(박구윤, 박주희, 박혜신, 박군, 전종혁, 이대환, 박민수)가 펼치는 ‘박 터지는 복수혈전’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팀의 자존심이 걸린 '가문의 대표' 대결이 선포되며 현장의 열기가 최고조로 치솟았다. '전설 가문'을 대표해 1대 전설 성리가 마운드에 올랐고, '박가네'에서는 수장 박구윤이 전격 출격했다.

"박현진 작곡가 2대째" 박구윤 으름장에 성리 "내가 바로 성리다" 맞불

박구윤은 "우리는 2대째 박씨로 음악을 하고 있다"라며 국민 가요 '무조건', '네박자' 등을 작곡한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를 언급해 압도적인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그러나 성리는 주춤하지 않고 "저요? 이제는 설명드리기가 입이 아프네요. 제가 바로 성리입니다!"라는 당찬 패기로 응수해 박구윤으로부터 "많이 컸다"라는 유쾌한 인정을 끌어냈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성리는 '님은 먼 곳에'를 선곡해 가슴 절절한 감성 무대를 꾸몄고, 박구윤은 '가지마'로 특유의 구수하고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웠다.

이와 함께 '가문의 꺾기' 대결에서는 정연호가 동요 '아기 상어'를 트로트 특유의 구수한 꺾기 창법으로 변주해 장내를 흔들었다. 선후공을 정하기 위한 MC 장민호와 양세형의 림보 게임에서는 성리가 '조혜련 춤'을 추며 림보에 도전하다가 뒤로 꽈당 넘어지는 엉뚱한 몸개그를 터뜨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가문의 얼굴' 대결에서는 비주얼 담당 하루와 이대환이 진성의 '못난놈'으로 파격적인 '한 곡 대결'을 벌여 누리꾼들의 포털 검색어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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