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핀, 정상 웹사이트 악용한 피싱 수법 포착…"웹·모바일 통합 보안 필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버스핀, 정상 웹사이트 악용한 피싱 수법 포착…"웹·모바일 통합 보안 필수"

데일리 포스트 2026-11-04 20:11:42 신고

3줄요약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에버스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에버스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AI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에버스핀이 정상 웹사이트를 해킹해 브라우저 업데이트를 사칭하고 악성앱을 유포하는 통합형 피싱 공격을 분석하며 기업과 이용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 강화에 나선다.

에버스핀은 4일 "낚시, 음향기기, 병원 등 정상 웹사이트에 외부 스크립트를 삽입한 뒤 삼성 브라우저 플러그인 업데이트를 사칭해 안드로이드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유기적 피싱 수법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공격자들은 이용자가 안심하고 접속하는 웹사이트 위에 사칭 팝업을 띄워 1차 앱을 다운로드하게 한 뒤 추가 권한을 확보해 2차 악성앱을 설치시켰으며, 최종 설치된 앱은 목록에서 숨겨지고 특정 시간대(오전 7~12시)에만 유포 경로가 작동하도록 설정해 추적을 회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버스핀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웹사이트 분석 및 사칭 문구 생성 등 공격의 자동화·변형 우려가 커짐에 따라, AI-MTD 기술 기반으로 웹 보안 구조를 지속 변화시켜 봇·매크로 공격을 차단하는 ‘에버세이프 웹’과 AI-화이트리스트 기술로 사칭 앱을 검증·탐지하는 ‘페이크파인더’를 연계해 웹서비스와 모바일 단말을 아우르는 대응 체계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웹사이트를 해킹해 유포 경로를 만들고 피싱으로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등 해킹과 피싱은 하나의 공격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다”며 “AI가 공격을 돕는 보안 환경에서는 단일 영역의 방어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에버세이프 웹과 페이크파인더를 결합해 서비스와 이용자 단말을 함께 보호하는 통합 보안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