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승제) 2차전 시구·시포로 양 팀의 전설이 함께 나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조범현 KT 위즈 초대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 구단 최초 영구결번(등번호 22) 이만수를 초청했다. 조범현은 시구, 이만수는 시포를 맡았다.
조범현 전 감독은 KT의 초대 사령탑으로 팀의 기반을 다졌다. 야구 대표팀 감독 및 KBO 기술위원장을 역임하며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했다. 이만수는 KBO 최초 트리플 크라운(1984년) 달성과 포수 부문 5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날 애국가 제창자는 R&B 발라드 가수 거미가 나섰다.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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