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박정수, 알고 보니 55년 지기…“그냥 아무 사이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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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박정수, 알고 보니 55년 지기…“그냥 아무 사이도 아냐”

스포츠동아 2026-11-04 15:3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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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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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용건과 박정수가 무려 55년간 이어온 특별한 우정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2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그냥사람친구’(이하 ‘그사친’)에 출연해 이서진·한지민, 몬스타엑스 주헌·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난다. 

출연진은 20년 지기 이서진과 한지민, 55년 지기 김용건과 박정수, 10년 지기 몬스타엑스 주헌과 트와이스 정연이다. 세 팀의 우정을 합치면 무려 85년에 달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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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포스터에는 ‘도합 85년째, 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이라는 문구와 함께 세 팀의 모습이 담겼다.

티저 영상에서는 오랜 친구 사이에서만 볼 수 있는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지민은 차창 밖 노을을 발견하고 “와 멋있다. 오른쪽 노을 봐요”라며 감탄한다. 그러나 옆에 앉은 이서진은 별다른 반응 없이 침묵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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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과 정연 역시 현실 친구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주헌은 운전 중인 정연에게 “내비게이션 좀 잘 보자”며 잔소리를 건넨다.

뒷자리에서는 박정수가 잠든 사이 김용건이 휴대전화로 영상을 시청한다. 특히 김용건이 큰 소리로 영상을 보자 주헌은 “하나의 가족 같고 친구 같아”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세대를 뛰어넘은 여섯 사람의 우정 여행을 담은 ‘그냥사람친구’는 27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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