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차예련 측, 잇단 폭로에 입 열었다…“사실무근, 강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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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차예련 측, 잇단 폭로에 입 열었다…“사실무근, 강력 조치”

스포츠동아 2026-11-04 14:2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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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스포츠동아DB

배우 차예련.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차예련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이어 추가 폭로가 등장하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차예련 배우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며 “허위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차예련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에서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한 작성자가 1985년생 여배우에게 학창 시절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차예련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소속사는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3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에서는 자신을 전직 캐디라고 밝힌 누리꾼의 댓글이 소개됐다. 작성자는 2012~2013년 차예련이 포함된 팀의 골프 라운드를 담당했으며, 당시 차예련이 반말을 하거나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작성자가 실제 캐디로 근무했는지, 차예련과 골프 라운드를 함께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이 이어지면서 남편 주상욱의 SNS에도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렸다.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제작진은 무분별한 루머 확산과 가족을 향한 인신공격을 막기 위해 일부 영상 및 댓글 창을 비활성화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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