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박성한 기자] 기아 하이브리드 SUV의 11월 출고 일정이 차종별로 크게 갈렸다. 쏘렌토·니로는 약 4~5주면 받을 수 있지만 셀토스는 약 4개월이다. 쏘렌토·스포티지는 가솔린보다 하이브리드가 빠른 반면, 셀토스는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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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 4~5주, 가솔린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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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기본 대기 기간은 약 4~5주다. 11월 초 계약이라면 12월 초 무렵 인수를 기대할 수 있다. 가솔린은 약 2개월로, 같은 시기에 계약하더라도 차량을 받는 시점은 내년 1월 무렵으로 넘어간다.
같은 쏘렌토에서 연내 차량 교체를 계획한다면 하이브리드 쪽이 일정상 유리하다. 가솔린은 기본 대기만으로도 해를 넘길 수 있어 파워트레인 선택이 교체 시점까지 바꾼다.
니로 하이브리드도 약 4~5주다. 차급과 크기를 함께 비교하되 빠른 인수에 무게를 둔다면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같은 기본 대기 구간에서 검토할 수 있다.
다만 기아 전 차종의 비선호 사양에는 약 4~5주가 추가된다. 기본 기간이 짧은 차종이라도 선택 사양에 따라 연내 인수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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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는 하이브리드가 먼저, LPG 2.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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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는 하이브리드 약 1.5개월, 가솔린 약 2개월, LPG 약 2.5개월이다. 하이브리드가 가솔린보다 반 달, LPG보다 한 달 짧다.
11월 초 계약에 기본 기간을 적용하면 하이브리드는 12월 중순 무렵이다. 가솔린은 내년 1월 초, LPG는 1월 중순 무렵으로 인수 시점이 갈린다.
올해 안에 스포티지를 받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하이브리드가 먼저 비교할 선택지다. 다만 계약이 11월 하순으로 늦어지면 1.5개월도 연말을 넘길 수 있다. 기본 대기 기간이 같아도 계약 날짜에 따라 차량을 받는 해가 달라지는 것이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쏘렌토·니로의 약 4~5주보다는 대기가 길다. 기아 하이브리드 SUV를 함께 검토한다면 모델별 기본 기간과 실제 계약 날짜를 나란히 비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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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는 가솔린이 먼저, 하이브리드 한 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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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가솔린의 기본 대기는 약 3개월, 하이브리드는 약 4개월이다. 쏘렌토·스포티지와 달리 가솔린 쪽이 더 빠르다.
11월 계약 기준 가솔린은 내년 2월, 하이브리드는 3월 무렵이다.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면 같은 셀토스를 받는 시점이 한 달가량 늦어지는 셈이다. 두 파워트레인 모두 기본 일정상 올해 안에 받기는 어렵다.
쏘렌토·니로 하이브리드는 11월 초 계약 시 연내 인수를 기대할 수 있고,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도 기본 일정은 12월 중순 무렵이다. 반면 셀토스는 가솔린을 골라도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올해 차를 바꾸려는 소비자라면 쏘렌토·니로·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기본 일정과 선택 사양부터 비교할 수 있다. 셀토스 구매자는 내년 인수를 전제로 계획하되,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의 한 달 차이까지 기존 차량의 처분·교체 날짜에 반영해야 한다.
박성한 기자 park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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