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메이크업 도구 전문 브랜드 피카소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쿠션과 컨실러 팔레트, 치크밤에 각각의 제형과 사용 목적에 맞는 퍼프를 적용했다.
애경산업은 '루나 X 피카소 콜라보 에디션'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루나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전문성과 피카소의 도구를 함께 사용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기획했다.
피카소는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성장한 브러시 브랜드다. 35년간 메이크업 도구 분야에서 사업을 이어왔으며, 2025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 대상 메이크업 도구 부문에 선정됐다.
협업 제품은 루나 제품별 제형과 사용 목적에 맞춰 피카소가 개발한 도구를 적용했다. '롱래스팅 컨실 쿠션'에는 코팅 퍼프를, '컨실 블렌더 팔레트'에는 세밀한 커버를 돕는 미니 삼각 퍼프를 적용했다. '멜티드 치크밤'에는 색상을 자연스럽게 펴 바를 수 있도록 클라우드 마이크로 치크 퍼프를 적용했다.
루나는 제품별 특성에 맞는 도구를 결합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정판 디자인이나 기념품을 넘어 제품의 사용 방식과 기능을 반영한다는 취지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협업은 루나의 베이스 메이크업 노하우와 피카소의 메이크업 툴 전문성을 결합해 제품 사용 경험까지 차별화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하는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루나 제품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산업은 해외 시장 다변화와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성장 가능성 있는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