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14분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한 4층짜리 의약품 연구소 옥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구소 관계자 등 100여명이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건물 옥상 외벽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 27분 만인 오후 2시4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옥상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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