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20년째 메호대전’ 2026 FIFPRO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26인 발표...호날두-메시 포함 세계 최고 선수들 총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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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0년째 메호대전’ 2026 FIFPRO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26인 발표...호날두-메시 포함 세계 최고 선수들 총 집합!

인터풋볼 2026-11-03 03: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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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PRO 공식 홈페이지
사진=FIFPRO 공식 홈페이지

[인터풋볼=전준모 기자] 2026 FIFPRO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26인이 발표됐다.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FPRO 남자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26인을 발표했다. 이번 후보 명단은 전 세계 73개국, 총 1만 9,806명의 프로 축구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집계 결과다. 영예의 최종 베스트 11 수상자 11명은 오는 11월 9일 FIFPRO 공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FIFPRO 월드 11은 전 세계 프로 축구 선수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가장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포지션별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세계 유일의 선수단 주도 시상식이다.

'선수들에 의한, 선수들을 위한(By the players, for the players)'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디어나 팬들의 인기투표를 넘어 그라운드에서 직접 맞붙고 호흡하는 동료와 라이벌들에게 실력을 인정받는 상이라는 점에서 축구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개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 한해 전세계 리그와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대거 포진됐다.

먼저 골키퍼엔 티보 쿠르투아(벨기에, 레알 마드리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첼시), 다비드 라야(스페인, 아스널)이 선정됐다.

수비수는 8명은 파우 쿠바르시(스페인, 바르셀로나), 마크 쿠쿠렐라(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 리버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브라질, 아스널),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 PSG), 누누 멘데스 (포르투갈, PSG), 윌리엄 살리바(프랑스, 아스널),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 바이에른 뮌헨)이 뽑혔다.

미드필더 후보로는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 맨유), 엔소 페르난데스(아르헨티나, 맨시티), 페드리(스페인, 바르셀로나), 데클란 라이스(잉글랜드, 아스널), 로드리(스페인, 바르셀로나), 비티냐(포르투갈, PSG) 총 7명이 선정됐다.

마지막 공격수 후보 8명은 엘링 홀란(노르웨이, 맨시티), 해리 케인(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 PSG),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인터마이애미), 마이클 올리세(프랑스, 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알나스르), 라민 야말(스페인, 바르셀로나)이다.

특히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눈에 띈다. 두 선수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약 20년동안 세계 축구를 양분하며 스포츠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위대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경쟁은 계속된다. 메시는 2007년부터 총 17회 선정되며 역대 최다 선정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호날두는 총 15회로 메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0년째 끝나지 않은 '메호대전'의 전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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