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이 결혼식 사회를 유재석에게 맡겼다는 사실을 신동엽 앞에서 조심스럽게 털어놨다가 김원훈의 놀림을 받았다.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모닥’에는 ‘지예은♥바타 결혼식 청첩장 나왔습니다 (feat. 런닝맨, 직장인들) | 뭐하지예은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예은이 결혼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예은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촬영장을 찾아 신동엽에게 청첩장을 건넸다. 이를 받아 든 신동엽은 연신 “아이고”라며 난감해하더니 “그날은 못 간다”고 말했다. 이어 주머니에서 이수지와 현봉식이 그려진 청첩장을 꺼냈다. ‘직장인들’에서 사용한 소품을 내밀며 두 사람의 결혼식에 가야 한다고 장난을 친 것이다.
이후 김원훈이 결혼식 사회를 누가 맡는지 묻자 지예은은 신동엽의 눈치를 살피며 입을 가린 채 “재석 선배”라고 속삭였다. 김원훈은 “동엽 형님이 있는데 어떻게 그러냐”며 놀렸고, 당황한 지예은은 “동엽 선배는 아버지시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지예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도 예비 신랑 바타를 언급하며 “바타도 결혼하는 거 아냐”, “둘이 상의한 거냐”고 농담을 이어갔다.
앞서 지예은은 ‘런닝맨’ 촬영장에서도 청첩장을 전달했다. 유재석은 같은 날 지인의 결혼식이 예정돼 있었지만 지예은의 결혼식 사회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김종국은 축가를 약속했다.
한편 지예은은 오는 12월 12일 댄서 바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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