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는 2일 고속철도 운행체계 개편 이후 운행구간 축소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운행체계 개편으로 수서∼목포 구간 열차 운행은 기존 18회에서 19회로 늘었지만 구간 축소 등으로 시민들이 열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서∼목포간 오후 2시대 열차가 송정역까지만 운행해 이용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전체 운행 횟수의 증가뿐 아니라 시민이 필요한 시간대에 원하는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에 운행시간 개선 등을 건의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필요한 시간에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하는 것은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운행 횟수뿐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이 실제로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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