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GS칼텍스의 고급휘발유 브랜드 ‘킥스 프라임(Kixx Prime)’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고급휘발유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고옥탄가 연료 기술과 엔진 보호 성능을 강화해 온 품질 개선 노력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GS칼텍스는 킥스 프라임이 ‘2026년 한국품질만족지수’ 고급휘발유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 및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품질 수준과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GS칼텍스는 2006년 4월 킥스 프라임을 출시한 이후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체계 개선을 통해 프리미엄 연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킥스 프라임은 고옥탄가 휘발유로 엔진 내부에서 발생하는 이상 연소 현상인 ‘노킹(Knocking)’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노킹은 연료가 정상적인 연소 시점과 다르게 폭발적으로 연소하면서 엔진에 진동과 소음을 발생시키는 현상이다. 고옥탄가 연료는 이러한 이상 연소를 억제해 엔진이 설계된 성능을 안정적으로 발휘하도록 돕는다.
GS칼텍스는 이를 통해 차량 특성에 따라 부드러운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엔진 내부의 청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첨가제 기술도 적용했다. 킥스 프라임에는 고성능 엔진 청정제와 마찰 저감제가 포함돼 있다. 엔진 내부에 쌓이는 불순물 관리를 돕고 부품 간 마찰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GS칼텍스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장기간 연료를 사용하더라도 엔진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제품 개발뿐 아니라 생산과 공급 과정의 품질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GS칼텍스는 다양한 고성능 차량 제조사와 협업 및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의 품질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원료 수급부터 생산과 공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도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지속하고 고객이 실제 주행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창수 GS칼텍스 Mobility & Marketing 본부장은 “Kixx Prime이 2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고급휘발유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은 꾸준한 품질 개선 노력과 고객의 신뢰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행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