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함과 자신감 부족하다"...샬케, '韓 국가대표' 황희찬 있는데 공격력 최악! 주전 골키퍼도 "골 좀 넣어야 한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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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함과 자신감 부족하다"...샬케, '韓 국가대표' 황희찬 있는데 공격력 최악! 주전 골키퍼도 "골 좀 넣어야 한다" 일침

인터풋볼 2026-11-01 12:2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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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샬케가 심각한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샬케는 31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각) 독일 겔젠키르헨에 있는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와 맞붙어 0-2로 패배했다. 샬케는 승점 6으로 16위에 머물렀다.

시작한 지 2분 만에 샬케의 자책골이 나왔지만, 한숨 돌렸다. 오프사이드였다. 하지만 전반 35분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이후에도 계속 주도권을 내줬고, 결국 후반 33분 터치 실로 역습 기회를 헌납했다. 라이프치히의 호물루가 깔끔하게 쐐기를 박았다.

공격적으로 이렇다고 할 기회를 전혀 만들지 못했다. 현재 샬케는 분데스리가에서 단 4골로 공격력이 가장 약하다. 4번의 홈 경기를 치렀는데,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4골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

이번 시즌 승격한 샬케는 황희찬을 영입했지만, 빈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전술 변화를 줘도 바뀌는 게 없다. 독일 '키커'는 "미론 무슬리치 감독은 이전 경기들보다 더 공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음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그는 기존의 3백에서 4백으로 전환했다. 공격수를 한 명 더 투입함으로써 샬케의 공격에 더 큰 위협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추가된 공격수가 주장 케난 카라만이었음에도 계획은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표적인 문제가 바로 좋은 연계 플레이가 극히 드물다는 것이다"라며 "샬케 선수들에게는 마지막 공격 지역에서 필요한 과감함이 부족하다. 일대일 돌파 상황에서든, 상대 페널티박스를 향해 공을 몰고 들어가는 상황에서든 마찬가지다. 필요한 확신과 자신감이 없다면, 공격수를 한 명 더 투입한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주전 골키퍼인 로날드 카리우스도 공격 문제를 언급했다. "득점이 부족한 건 분명한 사실이다. 공격 상황에서 마지막 자신감이 부족하다. 우리는 지나치게 소득적이고, 해서는 안 될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자신감도 부족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우리는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고, 반드시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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