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포스트시즌 최고의 라인업?’ 밀워키 무려 7명 ‘우승 팀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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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스트시즌 최고의 라인업?’ 밀워키 무려 7명 ‘우승 팀 답네’

스포츠동아 2026-11-01 00:4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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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콘트레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윌리엄 콘트레라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의 창단 첫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6 월드시리즈.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한 이번 포스트시즌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은 누구일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총 12팀 선수 중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선발투수 5명에는 드류 라스무센, 프레디 페랄타, 개빈 윌리엄스, 로버트 개서, 마이클 킹이 이름을 올렸다. 밀워키 소속은 2명.

또 구원투수에는 애런 애쉬비와 케이드 스미스가 자리했다. 밀워키는 3선발로 나선 개서와 18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애쉬비가 선정됐다.

이어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 1루수 제이크 바우어스, 2루수 브라이스 투랑, 3루수 매니 마차도, 유격수 쿠퍼 프랫이 내야를 구성한다.

계속해 좌익수 잭슨 추리오-중견수 마이클 해리스 2세-우익수 카일 터커가 외야. 지명타자 자리에는 벤 라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밀워키 소속 선수는 콘트레라스, 바우어스, 투랑, 프랫, 추리오까지 총 9명 중 5명. 즉 밀워키는 투수 2명, 야수 5명을 배출했다.

이는 밀워키의 우승 방식과 동일하다. 밀워키는 선발진에서 비교적 큰 우위를 점하지 못했으나, 타격과 구원의 힘으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애런 애쉬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애런 애쉬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구원투수에 자리한 애쉬비는 이번 포스트시즌 9경기에서 18이닝 5피안타 무실점 20탈삼진으로 경이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또 포수 부문에 선정된 콘트레라스는 이번 월드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0.381와 홈런 없이 4타점 2득점 8안타, 출루율 0.458 OPS 0.887 등을 기록했다.

특히 콘트레라스는 이번 월드시리즈 내내 스트라이크 ABS 챌린지와 수비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인 것.

콘트레라스는 이번 월드시리즈 내내 과감한 ABS 챌린지를 통해 볼을 스트라이크로 만들었다. 이는 밀워키 마운드에 분명 큰 힘이 됐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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