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자문 역할 했다” 소식이 맞나? 튀르키예 매체 “토트넘-헐시티가 오현규에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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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자문 역할 했다” 소식이 맞나? 튀르키예 매체 “토트넘-헐시티가 오현규에게 관심”

인터풋볼 2026-11-01 0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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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헐 시티가 오현규 영입에 관심이 있다.

튀르키예 ‘아잔스스포르’는 3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과 헐 시티가 베식타스 공격수 오현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오현규의 이적설이 반복되고 있다. ‘터키시 풋볼’은 토트넘은 현재 도미닉 솔란케를 제외하면 최전방에서 중심점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뎁스가 제한적이다. 토트넘 수뇌부는 오현규를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투입하기에 이상적인 후보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심지어 토트넘이 오현규 영입을 두고 손흥민에게 자문을 구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매체는 “손흥민이 자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현규의 성장과 잉글랜드 축구의 피지컬적인 요구에 대한 적합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오현규를 주시하는 건 토트넘뿐만이 아니다.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 헐 시티도 관심이 있다. 튀르키예 ‘마이넷’은 “유럽대항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관심을 끈 오현규는 이적시장에서도 주목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오현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김천 상무 등에서 성장해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셀틱에 합류하며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다. 2024-25시즌엔 벨기에 헹크에서 41경기 12골 3도움을 뽑아냈다.

지난 시즌 오현규의 활약도 좋았다. 전반기 헹크에서 30경기 10골 3도움을 몰아쳤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로 향한 뒤에도 좋은 경기력이 이어졌다. 16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올 시즌엔 입지가 불안하다. 두산 블라호비치가 합류하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전 시간이 줄었으나 17경기 4골 2도움을 만들었다. 그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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