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벌써 브루노 대체자 찾았나?' 바르셀로나 특급 신성 원한다...첼시-PSG도 가세 ‘최소 1,320억 요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맨유 벌써 브루노 대체자 찾았나?' 바르셀로나 특급 신성 원한다...첼시-PSG도 가세 ‘최소 1,320억 요구’

인터풋볼 2026-10-31 18:04:19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전준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벌써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대체자를 찾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31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페르민 로페스의 영입을 문의했다”고 전했다. 모레토 기자는 "맨유는 해결할 과제가 산적해 있으며, 로페스같은 능력을 지닌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현재는 본격적인 협상 전 단순한 문의 단계"라고 덧붙였다.

로페스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고공 행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지난여름 발등 골절 부상으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우승을 함께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부상 복귀 후 12경기에서 5골 4도움을 폭발시키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활약에 힘입어 12경기에서 단 2경기를 제외하고 전승을 거두며 51골을 융단폭격 중이다.

그러나 재정난에 허덕이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도 막대한 이적료 제안을 외면하기는 쉽지 않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 "PSG가 약 8,000만 유로(약 1,320억 원) 수준의 진지한 오퍼를 준비 중이며, 첼시 역시 거액의 입찰 경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로페스의 가치를 최소 1억 유로(약 1,650억 원)로 책정하며 버티고 있다.

맨유가 로페스에게 눈독을 들이는 가장 큰 배경에는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불투명한 거취와 기량 저하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최근 브루노가 주장직을 유지할 것이라 밝혔지만, 둘 사이의 기류는 심상치 않다.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브루노는 장기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나, 구단 수뇌부는 32세에 접어든 그의 기량 저하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브루노가 캐릭 감독의 전술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구단 내부의 시선이 차가워졌다.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브루노 영입에 나설 경우 맨유는 매각이라는 중대한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크며, 이때 창의성과 기동력을 모두 갖춘 23세의 로페스는 이상적인 후계자로 평가받는 가운데,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개인 기술과 패스능력과 더불어 직접 골문을 노리는 능력이 탁월하다.

한편 맨유의 시선은 로페스에게만 머물지 않는다. 수비진 보강을 위해 바르셀로나의 팀 동료인 레프트백 알레한드로 발데에게도 레이더를 정조준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왼쪽 풀백 영입 1순위 타깃이었던 루이스 홀을 놓친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즉시 전력감 수급이 절실하다. 매체는 맨유가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발데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한 내부 검토와 협상 준비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