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가 이호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호선은 10월 30일 본인 SNS를 통해 어머니 김정화 목사가 85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호선 "평생 화내는 모습 본 적 없다"
이호선은 글에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평생 어머니가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어머니가 늘 강조하던 말도 함께 적었다. "사랑 밖에는 답이 없다"는 문장이었다고 한다.
이호선은 이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왔다고 밝혔다. 글 말미에는 "엄마처럼 늙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지난 6월 위기 넘겼던 어머니
고인은 올해 6월에도 한 차례 응급 상황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위기를 넘기고 가족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었지만, 4개월여 만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
이호선은 현직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시에 JTBC '이혼숙려캠프',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폭넓은 대중과 소통해왔다.
오랜 시간 상담가로서 수많은 가족의 갈등을 다뤄온 그이지만, 이번에는 본인이 직접 상실을 겪는 입장이 됐다. 담담하게 적은 글 속에서도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묻어났다.
동료와 누리꾼들의 추모
소식이 알려지자 방송인 장영란은 댓글을 통해 위로를 전했다. 장영란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누리꾼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글에서 느껴진다", "교수님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이호선을 향한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출처: 이호선 본인 인스타그램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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