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공업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 5000만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공업축제 기간 운영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성금 5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울산광역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울산공업축제에서 진행한 특별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고려아연 홍보부스에서 지역사회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회사가 이를 기부금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참여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고, 지역 축제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부금은 고려아연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KZ 클로버(CLOVER)’의 핵심 분야인 기부·봉사, 인재 육성, 문화예술, 친환경 활동의 취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5000만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지원된다. 성금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울산공업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