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DCT레이싱)이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5전 그란 투리스모 eN1 예선 톱 타임을 작성했다.
김규민은 31일 용인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열린 '2026 현대 N 페스티벌 제5전 그란 투리스모 eN1 레이스 1'를 1분57초579의 기록으로 시즌 첫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종합 1위 이창욱(금호 SLM)이 1분57초942으로 2위, 김영찬(DCT레이싱)이 1분58초092로 3위를 했다.
20분 동안 진행된 예선은 정원형(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이 1분59초228로 타겟타임을 만들었다. 송하림과 문세은(이상 BMP 모터스포트)이 각각 2분00초371와 1분59초565로 뒤를 따랐다. 종료 7분여를 남기고 황도윤이 1분59초165로 1위가 되자 이창욱이 1분57초942로 바로 밀어냈다. 팀메이트인 이정우가 1분58초942로 따랐다. 이후 김영찬이 1분58초092로파고 들었다.
그러나 최종 어택에 나선 김규민이 체커기가 나온 직후 1분57초579로 극적인 폴포지션을 획득했다. 이창욱, 김영찬과 정원형, 이정우, 오한솔, 한재희(MIK레이싱), 김동은(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등의 순으로 그리드가 정해졌다.
김규민은 “팀에서 맞춰 준 전략에 따라 예선 후반까지 타이어 열을 최적으로 맞출수 있도록 준비한 후 어택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면서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다. 결선때 어떻게 나설지 팀과 잘 맞춰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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