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재학생들이 '2026학년도 I-Brand 설계 경진대회'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진로 설계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경성대학교 제공)
대학 생활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경성대학교 학생들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개인별 진로 계획을 완성했다. 처음 세운 목표를 상담 과정에서 다시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6학년도 I-Brand 설계 경진대회(진로로드맵)'를 진행했다.
참가 대상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체 학년 재학생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앞으로의 진로를 고려해 계획을 작성하고, 이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쳤다.
대회는 사전 안내에 이어 진로 분야 전문가와 개별적으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두 차례의 심층 상담을 통해 처음 작성한 로드맵에서 보완할 부분을 확인하고 내용을 다듬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했던 진로를 구체적인 계획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특성과 앞으로의 선택을 돌아볼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학 측은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필요한 준비 과정을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경성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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