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초고농도 항체 플랫폼 'ADC까지 체내 흡수' 입증…"글로벌 MTA 6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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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초고농도 항체 플랫폼 'ADC까지 체내 흡수' 입증…"글로벌 MTA 6건 체결"

프라임경제 2026-10-30 08:3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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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ODD서 핵심 데이터 공개…"주요 빅파마 후보물질 평가 및 후속 협력 논의"

인벤티지랩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글로벌 약물전달 학회 'PODD 2026'에서 초고농도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 제형 플랫폼 'IVL-BioFluidic®'의 핵심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 인벤티지랩

[프라임경제]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389470)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글로벌 약물전달 학회 'PODD 2026'에서 초고농도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 제형 플랫폼 'IVL-BioFluidic®'의 핵심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진행된 발표에서 항체와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입자화 이후 구조·기능 분석, 피하 투여 후 약동학(PK), 안정성, 고농도 현탁액의 주사 용이성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입자화한 바이오의약품의 체내 방출·흡수 양상을 확인한 비임상 PK 결과다. 

인벤티지랩은 △리툭시맙 △트라스투주맙 △베바시주맙 및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 등 오리지널 항체의약품들에 대해 IVL-BioFluidic®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입자화를 모두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재용해한 샘플에서도 대조약과 구조적·기능적 차이가 거의 없이 유효성 및 안정성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입자화된 제형을 현탁하여 25G 주사침으로 동물에 피하투여했으며 약물의 흡수 및 분포가 약동학적으로 차이점 없이 동등하게 구현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발표로 인벤티지랩의 바이오의약품 초고농축 입자화 제조·개발 역량을 입증했으며, 많은 글로벌 제약사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더불어 특허 권리 확보에도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2024년부터 관련 특허와 자유실시(FTO) 분석을 진행하고 최근 국제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 기존 특허를 고려한 독자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미세유체 제조방법과 균일한 입자 특성을 활용한 제형을 함께 보호하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 활동에 근거하여 인벤티지랩은 플랫폼 공개 이후 국내외 파트너사와 물질이전계약(MTA) 6건을 체결해 기술 적용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이번 PODD에서도 주요 글로벌 빅파마의 후보물질 평가 및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인벤티지랩 관계자는 "이번 발표에서는 항체·ADC의 입자화부터 피하 투여 후 체내 전달까지 연결되는 핵심 데이터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상개발 과정에서 생산설비 개발과 GMP 제조, 임상시료 공급을 통해 검증한 미세유체 원천기술에서 확장된 정밀 입자 제어 기술과 축적된 제조 경험, 독자적인 특허 전략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의 협력 연구를 진전시키고 글로벌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논의도 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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